11월 셋째 주 ℓ당 1877.10원
24일 한국석유공사가 운영하는 유가정보사이트 오피넷에 따르면 11월 셋째 주 휘발유 가격은 전주 대비 3.14원 낮아진 ℓ당 1877.10원을 기록했다. 이는 8월 첫째 주 이후 15주 연속 하락세를 기록한 것이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대구지역의 휘발유 가격이 ℓ당 1835.96원으로 가장 저렴했다. 가장 비싸게 휘발유를 판매하는 지역은 서울로 ℓ당 가격이 1945.72원이었다.
셀프주유소와 비셀프주유소간 가격차는 49.08원으로 집계됐다. 셀프주유소의 평균 휘발유 가격은 ℓ당 1831.96원, 비셀프주유소의 휘발유 가격은 ℓ당 1881.05원으로 나타났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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