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경진대회는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시·도교육청에서 지난 1년간 추진된 제도개선 우수사례 360건 중 전문가 평가를 거쳐 선정됐다.
특히 섬지역 청소년 및 주민들을 대상으로 아트캠프와 공연, 신안군청 직원과 한예종 간의 상호방문 및 문화예술교육, 한예종 재학생 및 교수들의 예술답사와 창작캠프 등 다양한 예술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한예종과 함께 예술을 통한 지역재생과 창작활동, 다양한 예술교류활동 등을 통해 천사섬의 새로운 변화, 문화융성과 문화복지를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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