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사 대표가 참석해 체결한 양해각서에 따르면 HS애드와 옴니텔은 양사가 보유한 자원과 역량을 바탕으로 스마트DMB를 통한 새로운 광고시장 및 부가가치를 창출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스마트폰 단말기에서 TV/Radio시청과 동시에 통신망을 활용한 각종 부가 서비스를 한 화면에서 이용할 수 있다. 10월 말 현재 사용자수가 300만명을 돌파했으며 내년 중 1000만명이 넘는 사용자를 확보할 것으로 예상된다.
HS애드는 지난 7월부터 스마트DMB 광고모델 개발을 추진해 왔으며, 8월 LGU+ 'tvG' 품목을 통해 국내 최초로 스마트DMB 광고를 집행하는 등 방송과 통신이 융합된 새로운 광고기법과 모델 개발에 힘써왔다.
전헌용 HS애드 미디어바잉1팀장은 "스마트DMB는 시청 중 즉각적인 상품 주문이 가능한 신규 모바일 광고 플랫폼으로서 광고주 만족도 제고 및 디지털 기반 광고부문 신규 매출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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