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10월 넷째 주에는 청약접수 16곳, 당첨자 발표 12곳, 당첨자 계약 20곳, 견본주택 개관 7곳 등이 예정돼 있다.
23일 삼성물산이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신길뉴타운 11구역에 공급하는 '래미안 영등포 프레비뉴'의 청약접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지하 3~지상 25층 12개 동, 전용면적 59~114㎡ 총 949가구 중 472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서울지하철 7호선 신풍역을 도보 6분 내로 이용할 수 있는 등 교통 여건이 우수하다.
24일 대우건설이 경기 남양주시 별내지구 A3-2블록에 공급하는 '별내 푸르지오'의 청약접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지하 3~지상 21층 14개 동, 전용면적 76~84㎡ 총 1100가구로 구성된다. 경춘선 별내역, 별내 IC 이용할 수 있으며 서울 지하철 4·8호선 연장도 계획돼 있다.
이민찬 기자 leem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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