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G는 지난해 5월 경기도, 파주시와 5억달러 규모의 투자유치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1년 4개월만에 파주 당동외투지역 4만623.4㎡에 LCD, OLED용 유리기판 생산시설을 건립하게 됐다.
도 관계자는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일본 기업유치로 경기도 북부 지역이 차세대 LCD인 OLED의 클러스터가 마련됐다"며 "LCD 및 OLED 산업 뿐 아니라 파주시의 지역경제 발전에도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NEG는 일본 시가현에 본사를 두고 있는 세계시장 점유율 3위의 액정용 유리기판 생산 전문 제조 기업으로 말레이시아, 미국, 한국, 대만, 중국, 독일 등에 제조 거점을 두고 있으며, 연 매출은 3382억엔(한화 3조6000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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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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