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결혼의 여신' 장영남, 장현성 유창한 영어실력으로 제압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결혼의 여신' 장영남, 장현성 유창한 영어실력으로 제압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SBS 주말드라마 '결혼의 여신'의 장영남이 유창한 영어로 장현성을 당황케했다.

22일 오후 방송한 '결혼의 여신'에서는 은희(장영남 분)와 필호(곽희성 분)가 데이트를 하자 승수(장현성 분)이 감시했다.
은희와 필호가 심상치 않은 기류를 풍기자 승수는 모습을 나타내 본격적으로 질투를 했다. 필호와 승수는 몸싸움을 벌이려 했고 은희는 승수에게 "여보"라고 말하며 승수의 부인이 자신인 것을 시인했다.

승수는 은희의 마음을 풀어주며 재결합을 하려 했지만 은희는 이를 갈며 거절했다. 승수는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승수는 은희의 집까지 졸졸 따라갔고 계속 자신을 받아주지 않자 영어로 은희를 비아냥거렸다.

이에 은희는 영어로 "내가 못알아들을 줄 알았냐, 제발 내 눈앞에서 사라지고 네 엄마한테나 가라"고 유창하게 말해 승수를 꼼짝못하게 만들었다.
한편 이날 홍혜정(이태란 분)은 신영그룹을 상대로 이혼소송과 5000억원의 위자료를 청구했다.



이금준 기자 music@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김호중 "거짓이 더 큰 거짓 낳아…수일 내 자진 출석" 심경고백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오늘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 인사청문회…'아빠·남편 찬스' '변호전력' 공격받을 듯

    #국내이슈

  • 이란당국 “대통령 사망 확인”…중동 긴장 고조될 듯(종합)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학대와 성희롱 있었다"…왕관반납 미인대회 우승자 어머니 폭로

    #해외이슈

  • [포토] 검찰 출두하는 날 추가 고발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김 여사 수사 "법과 원칙 따라 제대로 진행"

    #포토PICK

  • 기아 EV6, 獨 비교평가서 폭스바겐 ID.5 제쳤다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이란 대통령 사망에 '이란 핵합의' 재추진 안갯속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