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시 광산구의 대표 신도시 수완동 주민들이 하나가 됐다.
제2회 수완동민의 날 축제가 지난 7일 수완인라인스케이트장 특설무대에서 열렸다.
주민 장기자랑, 연예인 공연, 수완동민의 상 수여식 등 총 4부로 이루어졌다. 재활용벼룩시장인 일촌장터가 행사장 일원에서 펼쳐지고, 저녁에는 불꽃이 하늘을 수놓았다.
추진위 관계자는 “이번 축제를 계기로 따뜻하고 정이 넘치는 마을공동체 분위기가 한층 강해졌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적극적으로 어울리며 화합하는 장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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