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혁신 분야에서는 이규대 대경산업 대표가 최고 영예인 '동탑산업 훈장'을, 손호용 안동대학교 교수가 '근정포장' 수상자로 선정됐다. 기술혁신상은 창신정보통신(대표 강태헌)이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개막식과 시상식은 오는 11일 코엑스 1층 A홀 특설무대에서 진행된다. 시상은 '기술혁신', '기술인재' 분야와 올해 신설된 '기술보호' 분야 등 3개 분야로 나뉘어 동탑산업훈장과 근정포장, 대통령상 등을 포함 총 149점 규모로 진행된다.
중소기업 기술혁신대전은 국내 최대의 중소기업 종합기술 전시회로, 중소기업의 혁신기술과 신제품 전시를 통해 R&D 성과를 확산하고 중소기업의 기술개발 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해 중소기업청이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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