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스토어, 내년 3월 도쿄 입성
2005년 이후 9년만에 처음
[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애플의 모바일 기기 매장 애플스토어가 이르면 내년 3월 도쿄에 들어선다. 이는 2005년 8월 이후 9년 만에 처음이다.
AD
28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애플이 도쿄 명품거리로 알려진 오모테산도 거리에서 애플스토어 매장 개장을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건설 중인 건물은 내년 2월 완공될 예정이다. 일본 애플 담당자 타카시 타케바야시는 관련 질문에 언급을 회피했다는 설명이다.
SMBC 니코 증권 애널리스트 사토루 키쿠치는 "애플은 일본 태블릿 시장에서 판매량을 확대할 수 있는 여력을 가지고 있고, 파트너 이동통신사업자가 늘어난다면 휴대전화 판매량도 늘어날 수 있다"고 평가했다. 현재 일본 최대 무선통신사업자인 NTT도모코는 휴대전화 점유율이 30% 이하로 떨어질 경우 아이폰 판매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재우 기자 jjw@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