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멀티플렉스 영화관 메가박스(대표 여환주)가 디지털 명화 오디세이 ‘시크릿뮤지엄’ 관람권 1+1 특별 혜택을 27일부터 일주일간 진행한다.
이벤트는 8월 27일부터 9월 2일까지 진행되며 오후 4시 이후 입장하는 메가박스 회원 대상으로 관람권 1장 구입시 1장은 무료로 제공한다. 멤버십 회원이면 누구나 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메가박스 멤버십 카드(모바일 포함)를 제시하면 된다. VIP회원은 홈페이지 신청을 통해 매일 20명씩 오디오 가이드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특히 애니메이션과 특수효과, 3D, 음향 등을 활용한 오감 체험 신개념 전시회로도 유명해 프티팔레의 전시 한 달 간 6만 관객이 모이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바 있다.
메가박스 뉴콘텐트팀 황인지 담당자는 “세계 각지에 흩어져 있는 명작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이번 전시는 시공간의 제약 없이 다양한 문화를 공유하도록 노력하는 메가박스의 철학과 맞닿아 있다”며, “메가박스 멤버십 가입을 통해 극장은 물론 다양한 문화 영역에서 풍성한 혜택을 누리시길 바란다” 말했다.
최준용 기자 cj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