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케이헌터, 발라드서 댄스로…파격적인 이미지 변신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케이헌터, 발라드서 댄스로…파격적인 이미지 변신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고교생 가수 케이헌터(본명 김남혁)가 발라드 가수에서 댄스 가수로 파격적인 이미지 변신을 시도한다.

22일 소속사측은 "케이헌터가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결혼하자'로 180도 이미지 변신을 시도한다"며 "케이헌터가 댄스 가수로의 변신을 위해 3개월간 안무를 맹연습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오에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는 케이헌터의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결혼하자'를 포함해 일기예보, 러브홀릭을 거쳐 밴드 브릭으로 활동중인 강현민이 작곡한 '러블리 걸' 과 프로듀서팀 비타민이 작곡한 데뷔곡 '별이 될래요' 등 총 6트랙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결혼하자'는 프로듀서팀 머니메이커가 만든 곡으로 달콤한 프로그레시브 하우스 장르의 코드와 트랜디한 일렉트로 리듬, 사운드가 잘 녹아든 댄스뮤직이다. 10대에게 환상과도 같은 결혼이라는 소재를 풋풋하고 발랄한 느낌으로 표현했다.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케이헌터의 첫 번째 미니앨범 '사랑배우기'는 발라드와 댄스 등 다양한 장르를 담았다"며 "고등학교 2학년 재학 중인 케이헌터의 현실과 어울릴 수 있도록 사랑을 배워 가는 단계를 음악으로 표현하려 했다"고 앨범 제작의도를 전했다.
한편 케이헌터는 22일 오후 방송하는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개저씨-뉴진스 완벽 라임”…민희진 힙합 티셔츠 등장 어른들 싸움에도 대박 터진 뉴진스…신곡 '버블검' 500만뷰 돌파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국내이슈

  • "딸 사랑했다"…14년간 이어진 부친과의 법정분쟁 드디어 끝낸 브리트니 공습에 숨진 엄마 배에서 나온 기적의 아기…결국 숨졌다 때리고 던지고 휘두르고…난민 12명 뉴욕 한복판서 집단 난투극

    #해외이슈

  • 이재용 회장, 獨 자이스와 '기술 동맹' 논의 고개 숙인 황선홍의 작심발언 "지금의 시스템이면 격차 더 벌어질 것" [포토] '벌써 여름?'

    #포토PICK

  • 1억 넘는 日도요타와 함께 등장한 김정은…"대북 제재 우회" 지적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