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글라데시 공무원, 송파참살이실습터 방문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송파구(구청장 박춘희)는 16일 오후 4시 방글라데시 공무원들이 한국의 양성평등 일자리 정책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송파 참살이실습터’(송파동 15-2)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방글라데시 여성아동부 및 기타 부처에서 젠더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 15명은 성주류화(性主流化) 정책 실행을 위한 연수과정의 일환으로 방한했다.
그 일정 중 하나로 여성의 경제적 역량 강화에 앞장서온 송파 참살이실습터 견학이 이뤄질 예정이다.
중소기업청에서 지원하는 참살이실습터로 지자체 중 유일하게 3년 연속 선정된 송파참살이실습터는 육아나 가사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이 쉽게 전문성을 키울 수 있는 네일아트, 한지공예, 바리스타, 플로리스트 등 과정을 개설해 여성 수료자들을 다수 배출, 취·창업까지 연계시키고 있다.
이날 방글라데시 공무원들은 양성 평등 일자리 발굴로 명성이 자자한 송파 참살이실습터를 견학해 다양한 취·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체험하게 된다.
실습터 시설과 운영현황 소개를 시작으로 우수 수료생 창업자 사례 발표가 이어진다.
이후 커피바리스타와 네일아트, 한지공예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해 보는 시간이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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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참살이창업체험센터(신천동 1-1)로 자리를 옮겨 예비 창업자의 실무 실습 현장도 둘러보게 된다.
잠실대교 위에 설치된 창업체험센터는 참살이실습터와 연계해 창업을 목표로 하는 수료생을 대상으로 경영체험을 제공하고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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