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3일 녹번동 자치회관 강화도 자연농장 체험을 시작으로 25일부터 31일까지는 대조동, 불광2동, 수색동, 응암3동이 각각 충남 예산군 의형제마을, 인천 강화 용두레 마을, 강원 홍천 팔봉리 할머니 마을, 천안 입장면을 방문하고 농촌체험행사를 진행했다.
특히 지난달 26일 신사1동 자치회관이 추진한 청소년 역사문화 탐방은 덕산중학교 학생, 학부모등 40여명이 참여해 강원도 영월 장릉ㆍ청령포를 방문해 역사문화체험의 좋은 경험을 제공했다.
이달 갈현1, 2동, 역촌동, 증산동이 경기도 파주, 가평, 양주를 각각 방문해 여름방학 체험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 자치회관별로 학기 중 부족했던 공부를 보충하기 위한 ‘과학창작교실, 주산교실, 한자교실, 한국화 배우기 교실’과 재미난 이색 강좌로 ‘마술교실, 방송댄스, 클레이아트 체험교실’, ‘제빵교실, 바리스타 학교, 미술관 관람교실’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각 동 자치회관에서 진행하고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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