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극적인 상담과 학교폭력 예방 위해 노력해 나갈 터"
선도심사위원회는 김 관 서장을 위원장으로 생활안전과장, 형사과장 및 외부인원4명 등 총 7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이날 행사에 앞서 남원경찰서는 남원 청소년 당담 센터 강일석 소장과 동부아동보호전문기관 최은희관장을 외부위원으로 추가 위촉 했다.
김 관 남원경찰서장은 “소년범에 대해서 내부위원과 학교장, 변호사 등 외부 위원들이 참여해 심사를 거쳐 소년범의 전과자 양성을 방지하고 적극적인 상담과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진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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