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우기철 도로파손 급증에 따른 특별 도로순찰’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최근 평년보다 긴 장마로 전국적으로 많은 비가 내리면서 장마 뒤 집중호우로 인한 도로 파손 등이 급증해 교통사고의 위험이 커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광진구(구청장 김기동)는 우기철 집중호우로 인한 도로파손에 따른 통행불편 및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우기철 도로파손 급증에 따른 특별 도로순찰’을 진행한다.

김기동 광진구청장

김기동 광진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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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 도로순찰은 수방대책 기간인 지난 15일부터 10월15일까지 4개월 간 수방근무 2단계 이상 발령 시 운영된다.

구는 평일 주간에는 도로과 직원 및 굴착감리원 6명으로 구성된 2개조와 휴일 및 야간에는 직원 15명으로 구성된 5개 조 특별도로순찰반을 편성, 근무순서에 따라 도로 순찰과 보수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순찰 대상은 시도인 천호대로 외 13개소와 구도인 영화사로 외 10개소 등 총 23개소 등 총 연장 56.2km 주요 간선도로와 이면도로 등이다.

순찰반은 ▲ 시·구 주요도로 포트홀(도로 아스팔트 포장의 표면 일부가 떨어져 그릇처럼 파이는 현상) 발생 여부 ▲가로등, 표지판 등 도로시설물 파손 여부 ▲보도블록 휀스 볼라드 등 보도시설물의 파손 여부 등 주민 불편사항을 중점 정비할 방침이다.


구는 긴급을 요하거나 소규모 파손의 경우 순찰반이 즉시 응급 복구하도록 하고 대규모 파손인 경우에는 서울시 성동도로사업소 및 시설물별 연간 단가 업체에 신속히 연락해 응급 복구 조치하여 교통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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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구는 여름철 호우 시 도로굴착으로 인한 시민생활 불편요인을 최소화하고 부실 시공을 방지하기 위해 지난달 20일부터 이달 말까지 40일 동안 우기철 포장도로에 대해 도로굴착을 통제, 장기계속 시책사업의 경우 호우 대비 단계별 사업계획을 수립해 기상정보를 수시로 확인하는 등 공사장 관리 및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김기동 광진구청장은“파손된 도로 및 도로·교통시설물에 대해 꼼꼼히 점검하고 신속히 보수해 교통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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