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8일, 정원 속에 흐르는 재즈의 선율로 무더위 날려볼까"
젊은 실력파 재즈 뮤지션들로 구성된 슈퍼브라스는 ‘Super’라는 이름에 걸 맞는 재즈의 실력자들로 알려져 있다.
색소폰에 효석, 트럼펫 송형진, 트럼본 최재문, 드럼 최종범, 기타 한요한, 베이스 김성수, 키보드 전용준으로 7인의 라인업으로 구성된 이들은 재즈하면 떠오르는 고정관념을 무너뜨리며 트랜스, 하우스, 앰비언트, 힙합비트 등 일렉트로니카 사운드에 재즈를 얹었다.
또한 재즈의 매력과 위력이 어떤 것인지 속 시원히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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