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램핑'은 '글래머러스(Glamoroous, 화려한, 매력적인)'와 '캠핑(Camping, 야영)'의 합성어다. 좋은 시설과 서비스를 갖춘 도심 인근의
캠핑장에서 아늑하고 호화로운 캠핑을 즐긴다는 의미로, 최근 불고 있는 새로운 캠핑 트렌드를 대표하는 단어다.
숙박을 제외한 그릴 체험으로 진행되며, A코스 8만원, B코스 10만원이다. 소고기 등심, 양갈비와 워커힐 수제 소시지, 왕새우, 활전복 등 최고의 음식재료가 워커힐에서 제공된다. 또한, 빈폴아웃도어 글램핑 존내에서는 가족이 함께 골프를 체험할 수 있으며, 그린에서 가볍게 배드민턴, 야구 캐치볼 등도 즐길 수 있다.
임혜선 기자 lhsro@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