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 마에스트로는 창의적인 SW 인재를 대상으로 SW분야 전문가 멘토가 직접 노하우를 전수하고, 국내 SW를 대표할 인재로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앞으로 연수생들은 1년 3개월간 서바이벌 방식의 3단계 심화 교육 과정을 거치게 되며, 10명 이내의 연수생이 SW 마에스트로로 최종 선정될 것이다.
이번 4기 연수생도 각종 SW경진대회 수상, 벤처창업 경진대회 참가 등의 경력을 갖춘 인재들이 많아 SW업계에 새바람을 일으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윤종록 미래부 차관은 축사를 통해 "SW는 대표적인 인재중심 산업으로 혁신을 이끌 창의적 인재가 절대적으로 중요하다"며 "SW 마에스트로 연수생들이 글로벌 무대에서 창의력을 마음껏 발휘하고 국내 SW산업의 미래를 선도해달라"고 당부했다.
김보경 기자 bkly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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