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
걸그룹 라니아가 신곡 음원을 무료로 배포한다.
소속사 DR뮤직은 5일 "이날 오전 10시 라니아 팬카페에 신곡 음원 '업(UP)'을 무료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라니아 멤버들은 개인 트위터 등을 통해 국문과 영문 등의 공지를 올려 해외 팬들에게도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특히 라니아는 작곡가로부터 곡을 섭외하고, 녹음을 하며, 관련 안무도 제작하는 등 적극적으로 이번 프로젝트를 준비했다는 전언이다.
한편 지난 2011년 데뷔한 라니아는 그동안 '스타일', '저스트 고' 등으로 이름을 알린 바 있다.
박건욱 기자 kun1112@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