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中 퍼블리셔 `추콩`과 게임 서비스 계약 체결
[아시아경제 이승우 기자] 게임빌(대표 송병준)은 중국 유명 퍼블리셔인 추콩(대표 천하오즈)과 게임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추콩은 2008년 중국 유명 커뮤니티인 코코아차이나(cocoaChina)와 전 세계 시장 점유율 25%를 차지하고 있는 모바일게임 엔진 cocos2d-x를 자체 개발해 운영중인 기업. 이 회사는 다운로드 2억만 건을 기록한 `피싱 조이`를 자체 개발하고, 최근까지 약 30여 개 업체의 게임을 퍼블리싱하고 있다. 또 작년 실리콘벨리의 투자 회사 Ssquoia Capital과 월드 디즈니 산하의 벤처 캐피털인 Steamboat Ventures로부터 3200만 달러(약 340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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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은 추콩과의 이번 협약으로 자사의 글로벌 히트작인 `제노니아5`와 `카툰워즈2` 등의 게임을 중국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다.
게임빌은 측은 "공신력 있는 파트너를 통해 중국 내 마켓을 다각도로 공략할 수 있고, 추콩은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은 양질의 게임을 중국 전역에 서비스할 수 있어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며 "특히 추콩이 운영하는 26만여 명의 개발자 커뮤니티(www.cocoachina.com)는 전문 그룹을 통한 우수 모바일게임들의 흥행 무대라는 점에서 보다 넓은 타깃 층을 대상으로 중국 시장을 효율적으로 공격할 채비를 갖추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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