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준우 기자]하나은행은 6월 호국의 달을 맞아 국군 장병의 목돈 마련을 지원하는 ‘하나 베레모 적금’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상품은 현역병, 전환복무자, 사회복무요원 등 의무복무병과 군인, 입영예정자면 가입할 수 있다. 최소가입금액은 1000원으로 월 20만원 한도 내에서 자유롭게 적립할 수 있다. 계약기간은 6개월 이상 2년 이하이며 일단위로 만기 지정이 가능하다.
또한 전역일로부터 1개월 이내 중도해지 시에도 계약기간별 기본금리를 제공한다.
장준우 기자 sowh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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