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과시간외 여권발급 호응 높다
지난해부터 시행, 근무시간내 신청할 수 없는 직장인, 학생들에게 호응 높아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동작구가 지난해부터 민원실 운영시간을 연장, 민원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동작구(구청장 문충실)는 고객 맞춤형 서비스 제공 일환으로 오후 6시 근무시간내 구청 방문이 어려운 민원인들 편의 제공을 위해 매주 금요일 오후 8시까지 구청 민원실 근무시간을 연장 운영하고 있다.
연장 근무 대상 업무는 ▲여권접수와 교부▲주민등록등초본▲인감증명▲가족관계등록부 발급이다.
이와 함께 둘째?넷째 토요일에도 격주 운영되면서 평일 민원실을 찾기가 어려운 민원인들에게 시간적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지난달 31일 기준 1만744건 여권 민원 중 908건이 연장 근무중 처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맞벌이 부부나 바쁜 직장인, 학생 등이 일과 시간 이후에 부담없이 구청을 방문해 민원서비스 발급이 가능하게 되면서 시간에 쫓기는 민원인들의 불편이 해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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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올해 6월 부터 영수필증 전자소인제 실시로 근무시간의 여권발급 수수료 카드 납부가 가능하게 됐으며 전자여권 칩 보호를 위해 여권 커버제공과 여권 신청자 전원에게 여권수령문자 안내, 원하는 곳 어디서나 여권수령이 가능한 등기우송(1회 당 3200원)등 다양한 서비스를 펼치고 있다.
문충실 구청장은 “일과시간외 민원실 운영 뿐 아니라 다양한 편의시책을 발굴, 고객감동과 창의행정을 구현, 구민 만족도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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