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초등교 영어체험교실 설치 눈길
[아시아경제 김홍재]
3년동안 8개 학교 총 2억7천만원 지원
강진군은 영어 친화적 교육환경조성과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해 영어체험교실 구축에 힘쓰고 있는 가운데, 올해 4개교에 영어체험교실을 설치 확대하기로 했다.
강진군은 지난 2011년 강진동초등학교에 3천7백5십만원을 지원한데 이어 2012년에 강진중앙초, 신전초, 성전초등학교 3개교에 1억1천2백5십만원을 지원했으며, 올해 군동초, 마량초, 도암초, 병영초등학교 4개교에 1억2천만원을 지원하는 등 3년에 걸쳐 총 8개 학교 2억7천만원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영어체험교실은 타 시·군의 거점형 영어센터와는 달리 학교 내 교실을 리모델링한 독립적 영어학습 공간으로 정규수업 활용도를 높일 수 있고, 학생들이 늘 영어를 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강진원 강진군수는“이번 영어체험교실 구축 지원으로 학생들이 영어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제공돼 학습격차 해소는 물론 사교육비 절감에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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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강진군으로부터 위탁받아 지난 2008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강진외국어타운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주민들에게 영어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갖게 했으며, 이번 영어체험교실 구축률은 57%로 전남도내 평균 구축률 58.5%에 근접하게 돼 지난 2006년에 지정된 ‘외국어교육특구’의 위상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김홍재 기자 np0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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