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넥센의 벤 헤켄과 김민성이 현대해상 월간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넥센 구단은 5일 목동 삼성전에 앞서 헤켄에게 우수투수상, 김민성에게 우수타자상을 수여한다고 4일 밝혔다. 시상식에는 박병호도 수훈선수 자격으로 참여한다.
헤켄과 김민성에게는 각각 상금 200만 원씩이 돌아간다. 박병호에겐 상금 100만 원이 주어진다.
이종길 기자 leem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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