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전면 신정∼용정 9억원 투입 6월 착공
급커브·급경사 사고 다발구간 개선 기대
강진군이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차량 통행에 지장을 주는 위험도로를 대상으로 선형개량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군은 지난 4월 신전면사무소에서 사업설명회를 열어 주민들의 불편사항이나 건의사항을 수렴해 설계에 반영했다. 이에 설계를 토대로 6월 중 착공해 오는 2014년에 완료할 계획이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앞으로도 급커브나 급경사로 인해 교통사고 위험이 있는 도로에 대해 꾸준히 투자해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며 “교통사고 위험을 해소하는데 적극 나서겠다 ”고 밝혔다.
김홍재 기자 np0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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