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글 장관은 1일(현지시간) 싱가포르에서 열린 아시아 안보회의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동·남중국해 영토분쟁과 관련해 현상을 바꾸려는 일체의 시도에 반대한다며 현상유지를 강조했다.
또한 중국 해커들이 미국 등 각국의 군사정보 등을 해킹시도하는 것과 관련해 "미국은 점점 커지는 사이버 공격 위협에 우려를 표시해 왔다"며 "위협 중 일부는 중국 정부 및 중국군과 관련이 있다"고 언급했다.
나주석 기자 gongg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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