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은 강진 발생 후 러시아 정부가 쓰나미 경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진동은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에서 느껴질 정도였지만 별다른 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USGS는 통가 남서쪽 177마일 떨어진 곳에서도 규모 7.4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박병희 기자 n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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