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억원 모집에 3.2조원 몰려"

[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미국 바이오업체 엑세스바이오의 국내 상장을 위한 일반 공모청약이 692대1의 경쟁률로 마감됐다. 46억원을 모집하는 공모에 3조1690억원의 돈이 몰렸다.


유진투자증권과 우리투자증권이 공동으로 모집한 일반공모 청약에서 유진투자증권과 우리투자증권에 각각 2조664억원, 1조1026억원의 돈이 몰렸다. 경쟁률로 따지면 유진투자증권이 902.83대1을 기록했고, 우리투자증권은 481.73대1을 나타냈다. 유진투자증권에 청약한 투자자의 경우 9000만원을 투자해도 10만원 가량의 주식밖에 받을 수 없다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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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 관계자는 "올해 진행된 일반 공모 중에서 최대 청약금액을 기록했고, 역대 해외기업 공모 중에서도 청약금액(3조1690억원)과 경쟁률(692.28대1) 모두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고 설명했다.


미국기업으로 2번째로 국내 증시에 상장하는 엑세스바이오는 말라리아 즉시진단시약(RDT) 시장에서 점유율 34%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업체로 오는 30일 코스닥시장에 상장된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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