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20여명의 PCA생명 매직넘버 봉사단이 참석해 어르신들에게 전달할 카네이션을 직접 손으로 제작하여 가슴에 달아드리고, 준비한 건강 음료를 선물로 전달했다. 또 어르신들에게 디지털 카메라 사용법을 알려드리는 시간을 갖고 사진을 찍는 시간을 보냈다.
PCA생명의 김영진 대표는 “주변의 소외된 이웃에게 도움을 주는 것은 도움을 받는 사람뿐만 아니라 본인의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서도 꼭 필요한 일"이라며 "PCA생명은 지속적으로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을 확대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노미란 기자 asiaroh@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