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김수현이 20세 연하와 결혼하고 싶다는 장래 계획을 밝혀 화제다.
김수현은 지난달 30일 서울 자양동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열린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 쇼케이스에 참석해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던 중 결혼 계획에 대해 언급했다.
김수현 결혼 계획에 대해 MC 김태진은 "전국에 있는 유치원생들이 이 얘기를 듣고 설레겠다"고 재치 있게 받아쳐 좌중을 폭소케 했다.
한편 그가 출연한 '은밀하게 위대하게'는 서울의 달동네에서 바보 행세를 하며 살아가는 북한의 일급 간첩 이야기를 다룬 영화로 다음달 5일 개봉한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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