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대우산업개발이 오는 5월 전주시 삼천동의 '이안 전주삼천' 아파트 분양을 앞두고 '이안과 함께 하는 사랑릴레이' 이벤트를 4~5월동안 펼친다.
이벤트는 매번 다른 주제로 진행된다. 지난 17~19일 대우산업개발은 3일간 인근 주민들에게 봄나물을 무료로 제공하는 '봄맞이 사랑의 해피 트럭'을 운영했다.
이어 4월30일~5월2일에는 전주시내 무료급식소를 대상으로 매일 150개씩, 총 450개의 도시락을 전달하는 '이안 사랑의 도시락' 서비스를 선보인다.
대우산업개발 관계자는 "단순히 아파트만 공급하는 게 아니라 지역민과 함께 하는 건설사가 되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전주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이안' 브랜드인 만큼 친밀함을 높이는 동시에 품질로 승부하겠다"고 말했다.
박미주 기자 beyo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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