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원로가수 김세레나(66)가 전성기 시절 지인들에게 자동차를 선물한 사실을 밝혀 화제다.
이날 후배들이 김세레나의 후한 마음 씀씀이를 언급하자 김세레나는 "전성기 시절 통 큰 선물을 즐겼다"며 "당시 지인 세 명에게 차를 선물했는데 내가 인복이 없는지 고마운 걸 모르더라"고 말했다.
이에 함께 출연한 개그맨 엄용수는 "과거 미국에서 공연 MC를 볼 때 김세레나가 내 어려운 사정을 알고는 출연료의 절반을 뚝 내주더라"고 말해 김세레나의 통 큰 면모를 인증했다.
이날 김세레나는 선물 고백 외에도 두 번의 이혼, 보톡스 시술 등의 고백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모았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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