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전 축구선수 송종국의 딸 지아가 패션모델로 데뷔했다.
송종국과 그의 딸 지아는 18일 오전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유·아동 전용 아웃도어 브랜드 론칭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패션모델로 변신한 지아는 론칭 행사에 함께 참석한 아빠 송종국의 품에 안겨 볼에 뽀뽀를 하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지아가 패션모델로 나선 이 브랜드는 북유럽 스칸디나비안 스타일의 유·아동 전용 아웃도어 웨어 브랜드로, 4~12세를 타깃으로 한 아웃도어 의류와 신발, 액세서리 등의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유수경 기자 uu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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