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일본 주식시장이 하락세를 보였다.


일본 닛케이 지수는 전일보다 0.5% 하락한 1만3485.14로 12일 거래를 마쳤다. 토픽스 지수는 0.1% 오른 1148.57로 장을 마쳤다.

달러-엔 환율이 5일째 달러당 100엔 선을 넘지 못하고 정체되어 있는 것 등이 심리적인 부담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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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대표적인 가전업체 소니의 주가는 1.5% 가량 하락했다. 반면 샤프는 은행들이 대출 만기를 연장해 줄 것이라는 뉴스 보도 등의 영향으로 7% 가량 올랐다. 동북부 대지진 이후 가동을 중단했던 일부 원자력 발전소들이 다시 가동을 재개할 것이라는 소식 등의 영향으로 원전 관련 주들이 상승세가 돋보였다.

노무라증권의 와코 주이치 선임 투자 전략가는 "지난 며칠간 달러당 엔 환율이 100엔을 넘어설 것처럼 보였이만, 넘지 못했다"면서 "투자자들은 100엔 벽이 두텁다고 생각하는 한, 당분한 주식시장은 조정기를 맞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나주석 기자 gongg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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