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정훈, '금나와라 뚝딱' 캐스팅··3년 만에 MBC 복귀
[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배우 연정훈이 MBC 새 주말연속극 '금나와라 뚝딱'에 캐스팅됐다.
20일 MBC에 따르면 연정훈은 극중 굴지의 보석회사 사주의 장남인 박현수 역을 맡았다. 박현수는 부유한 환경 속에서 어머니의 부재와 아버지의 냉대로 늘 외로움 속에 살아온 인물로, 직설적이고 짓궂은 말투 속에 상처와 여린 마음을 숨기고 있는 남자다.
그는 할머니의 임종을 앞두고 잠시 귀국했던 차에 우연히 몽희(한지혜 분)를 만나 운명적인 사랑에 빠지게 된다.
데뷔 이후 장르를 넘나드는 다양한 작품을 통해 안정된 연기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아온 연정훈은 최근 카레이서, MC 등으로도 꾸준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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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덴의 동쪽' 이후 약 3년 만에 MBC로 복귀하는 연정훈은 '금나와라 뚝딱'을 통해 한지혜와 호흡을 맞추며 현수 역할을 통해 색다른 모습을 선사한다.
한편, '금나와라 뚝딱'은 상류층을 열망하며 살아가는 중산층의 허세와 실상을 풍자적으로 그려낸 휴먼드라마이다. 이 작품은 '천하일색 박정금'을 통해 함께 호흡을 맞춘 이형선 PD와 하청옥 작가가 다시 한 번 의기투합했으며, 오는 4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최준용 기자 c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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