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커로 변신한 김재중, 中 상하이 팬들도 녹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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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홍동희 기자]그룹 JYJ의 김재중이 중국 상하이에서 솔로 아시아 투어를 이어갔다.


김재중은 지난 17일 오후 7시30분(현지시간) 상하이 체육관에서 ‘유어, 마이 앤드 마인’(Your, My and Mine in Shanghai)을 펼쳤다.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공연장 앞은 오전부터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김재중 첫 솔로 미니 앨범 발매를 기념해 기획된 이번 공연은 총 3부로 구성돼 팬미팅과 미니 콘서트가 결합된 새로운 시도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지난 1월 26~27일 양일간 일산을 시작으로, 지난달 17일 태국에 이어 세 번째로 상하이에서 열린 이번 공연에는 5000여명의 현지 팬들이 꽉 들어찼다.


김재중은 1부 팬미팅에서 Q&A, 퀴즈쇼, 가위바위보, 스피드퀴즈 등의 이벤트를 차례로 이어가며 팬들과 직접 호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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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진 2부 팬미팅에서는 요리프로그램 'Jaejoong the Cook'이 진행됐다. 무대 위에서 직접 라볶이를 요리한 김재중은 팬을 불려 올려 자신이 만든 요리를 직접 먹여 주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한 다양한 셀카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3부에서는 본격적인 공연 무대가 펼쳐졌다. 김재중은 솔로 앨범 수록곡 중 선공개된 '원키스'를 시작으로 '나만의 위로'를 불렀고, 김광석의 '사랑했지만', 임재범의 '너를 위해', 더원의 '보낼 수 없는 너', 이선희의 '나 항상 그대를'를 자신의 스타일로 편곡해 차례로 선보였다. 특히 자신의 히트곡 ‘지켜줄게’를 부를 때는 5000여명의 팬들이 모두 하나가 돼 김재중과 함께 합창했고, 노래가 끝날 때쯤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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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곳 마다 뜨거운 인기를 입증한 김재중의 아시아 투어는 이후 홍콩(3월24일)과 중국 난징(4월6일), 대만(4월13일)에서 계속된다.


한편 김재중이 속한 JYJ는 4월 2~4일 3일간 일본 도쿄돔에서 라이브 공연 '더 리턴 오브 더 JYJ'(The Return of the JYJ)를 연다. (사진제공=씨제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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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홍동희 기자 dhee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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