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북미 스마트폰 시장 연간 점유율 7.1%...애플은 37.6%, 삼성은 26.2%로 1~2위

[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LG전자가 지난해 북미 스마트폰 시장에서 처음으로 연간 점유율 3위에 올랐다.


15일 미국 시장조사기관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A)에 따르면 LG전자는 2012년 북미 스마트폰 시장에서 7.1%의 점유율로 3위를 차지했다. 애플은 37.6%로 1위, 삼성전자는 26.6%로 2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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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북미 스마트폰 시장에서 2009년 7위, 2010년 6위, 2011년 5위를 기록하다가 지난해 HTC와 블랙베리를 모두 제치고 두 계단 순위가 상승했다.


옵티머스 G와 옵티머스 뷰(미국명 '인튜이션') 등 프리미엄급 롱텀에볼루션(LTE) 스마트폰과 3세대(3G) 스마트폰 L 시리즈가 미국 시장에서 인기를 얻으면서 이 같은 성과를 얻었다. 세계 최초의 음성 롱텀에볼루션(VoLTE) 스마트폰 커넥트 4G를 출시하고 끊김 없는 4세대(4G) 통화를 메트로PCS를 통해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 것도 브랜드 인식 개선에 도움이 됐다는 평가다.

권해영 기자 rogue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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