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승성 회장 "우수한 K팝..월드스타 탄생 충분히 가능"
[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큐브엔터테인먼트 홍승성 회장이 전 세계 시장에서 K팝이 나가야할 방향을 밝혔다.
홍승성 회장은 13일 오후 3시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M4M 쇼케이스에 참석했다.
홍 회장은 이날 “K팝은 전세계 시장에서 볼 때 출발 단계이라고 생각한다. 많은 핫 한 이슈를 만들어냈고, 싸이가 선두주자로 K팝은 많은 성과를 이뤄냈다. 이런 성과는 10년 전부터 준비했기 때문에 지금에 K팝이 탄생됐다. K팝은 우리들만의 것이 아닌 아시아는 물론, 전 세계인들이 공유하는 시대다. 우리 K팝 가수들은 팝 가수들과의 경쟁에서 충분한 경쟁력을 갖췄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전 세계가 하나의 시장으로 가고 있다. 아시아인들의 인구가 전 세계에 60% 정도인데 그들 속에서 좋은 인재를 뽑아 글로벌화, 현지화 전략을 시도하면 충분히 월드스타가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 K팝의 좋은 시스템을 그들에게 수출하는 셈이다”라고 덧붙여 설명했다.
M4M은 중국, 홍콩, 대만 등지에서 엄격한 현지 오디션을 진행해 선발된 4명의 멤버로 구성, 큐브엔터테인먼트의 인큐베이팅 시스템에서 1460일간 전략적으로 비밀리에 트레이닝을 받았다.
이미 중국 현지에서는 지난달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M4M의 데뷔 소식이 알려지면서 4명의 멤버들이 차례대로 공개되는 동안 많은 현지 가요팬들의 관심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상태.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M4M은 지미, 우승, 우빈, 일륜으로 구성됐으며, 이들은 1460일간의 트레이닝 기간 동안 멈추지 않는 열정과 패기로 중국 가요 시장에 새로운 역사를 쓰기 위한 준비된 그룹으로 거듭났다.
M4M은 ‘Mystical forMula’의 줄임말로 ‘신비한 방정식(or공식)’이라는 뜻을 지닌다. M4M 멤버 4명이 각자 컬러와 개성이 뚜렷하여 방정식처럼 자기 역할을 하면서 조화가 이루어져 한 그룹이 됐다는 의미가 함축돼 있다.
한편, M4M은 앞으로 티저 영상등을 공개해 그룹의 신비로운 이미지를 차례대로 선보일 계획이며, 오는 3월 중순에 한국 및 중국에서 데뷔 신고식을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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