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신라 여신' 홍수아가 화장품 모델로 발탁됐다.
홍수아는 한 천연 화산재 화장품 메인 모델로 나서며 최근 서울 강남의 모 스튜디오에서 광고를 촬영, '선녀'에서 '요정'으로 변신했다. KBS1 대하사극 '대왕의 꿈'에서 열연중인 그가 연화역을 통해 보여준 '선녀' 이미지를 벗고 드레스 차림의 '요정'으로 탈바꿈한 것.
엠엔씨화장품측은 "대한민국 대표 피부미인으로 알려지며 최근 드라마에서 여신의 면모를 보이고 있는 홍수아의 이미지가 천연화장품을 대표하는 얼굴과 딱 맞아떨어졌다"며 "광고촬영 현장에서도 여신과 요정의 이미지를 오가며 제품의 특성을 극대화시켰다"고 최고의 만족감을 드러냈다.
홍수아의 무결점 꿀피부 비결이 담긴 TV CF는 이달 초부터 방영될 예정이다.
장영준 기자 sta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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