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올해 중 381억원 들여 조성…192억원 투자해 9곳 오·폐수처리시설 등도 개선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올해 충남지역에 농공단지 4곳이 만들어지고 기반시설 등이 크게 좋아진다.


10일 충남도 및 건설업계에 따르면 올해 충남지역 농공단지 조성 및 개선에 국비 195억원을 합쳐 607억원의 사업비가 들어간다. 이는 지난해(504억원)보다 20.6%(103억원) 느는 것이다.

공주 등 3개 시·군에 들어서는 농공단지 4곳에 381억원, 7개 시·군 농공단지 9곳의 오·폐수처리시설 등에 192억원을 쓴다. 13개 시·군 29개 농공단지의 노후기반시설 개선엔 34억원이 들어간다.


특히 노후기반시설개선사업비는 지난해(15억원)보다 227% 늘어 시설이 낡아 생산에 어려움을 겪는 충남지역 54개 농공단지 활성화에 크게 도움 될 전망이다.

충남도 관계자는 “농공단지는 값 싼 산업용 땅 공급 등으로 농·어촌균형개발과 지역주민 소득증대를 꾀하는 것”이라며 “농공단지 활성화를 위해 올해 관련 사업들을 차질 없이 벌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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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충남지역엔 71개의 농공단지가 가동되고 있다. 여기에 공사 중인 19곳을 합치면 농공단지 수는 전국 광역단체 중 가장 많은 90곳에 이른다.


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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