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심나영 기자]SK플래닛(사장 서진우)은 CJ헬로비전(사장 변동식)과 제휴해 WBC(World Baseball Classic) 야구 경기를 무료로 생중계하는 '티빙(Tving)'을 T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은 고객들에게 무료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1일 SK플래닛에 따르면 이달 31일까지 하는 이벤트 기간 동안 T스토어에서 '티빙'을 다운로드 받아 가입하는 회원에게는 WBC 생중계는 물론 180개 실시간TV 채널을 30일 동안 볼 수 있는 '실시간 방송팩(7700원 상당)'이 제공된다.
박정민 SK플래닛 스토어사업부장은 "이번 티빙 서비스와의 마케팅 제휴는 국내 최고의 앱마켓과 멀티스크린 사업자간의 시너지를 통해 스마트폰 고객들에게 모바일 영상 서비스의 즐거움과 체험의 기회를 제공됐다"며 "앞으로 T스토어는 여러 사업자들과의 제휴를 통해 고객들에게 보다 다양한 체험과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심나영 기자 s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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