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시티 담양 창평, 짚풀공예 마을장인 양성한다
[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 ]
"창평의 전통생활문화 복원과 관광객들에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 제공"
"짚풀공예 기능전승자 임채지 옹 특별강좌"
'느림의 미학‘을 추구하는 슬로시티 전남 담양군 창평면에서는 마을주민을 대상으로 한 짚풀공예 마을장인 양성 특별강좌가 한창이다.
강좌에 참여한 교육생들은 창평 삼지내 마을에서는 내로라하는 손재주꾼이지만 짚풀공예 기능전승자인 임채지 옹의 국보급 짚풀공예기술을 배우기 위해 한눈 팔 새가 없다.
짚풀공예 마을장인 양성 특별강좌는 마을장인 양성을 통해 슬로시티 창평의 전통생활문화를 복원하고 마을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강좌는 오는 22일까지 슬로시티방문자센터 내 교육관에서 진행되며 교육기간동안 참가자들이 만든 작품은 오늘 23일 개최되는 창평동제 행사 때 발표회도 가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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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꾸준히 작품을 제작해 방문자센터 광장에 마련된 달팽이 가게에서 전시?판매하는 한편 마을 짚풀공예 체험프로그램의 지도자로서 활동하게 될 예정이다.
한편 정월대보름을 맞아 풍요와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제4회 정월대보름 창평동제 행사가 오는 23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창평 삼지내 마을과 방문자센터 앞마당에서 ‘의로운 창평슬로시티 전통문화 체험여행’을 주제로 개최된다.
김재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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