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올 밸런타인데이에는 프리미엄 초콜릿이 인기를 끌 전망이다.
7일 G마켓(www.gmarket.co.kr)이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관련 제품 수요를 조사한 결과 유럽산 수제 초콜릿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비싼 프리미엄 초콜릿 수요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G마켓은 벨기에 프리미엄 초콜릿인 ‘고디바 골드 발로틴’을 4만7000원에 무료배송으로 판매하고 있다. 영국 고급 초콜릿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쏜튼 프리미엄 초콜릿’은 40% 할인된 1만5000원에 선보인다. 밀크, 다크, 화이트초콜릿으로 구성돼 선물용으로 제격이다.
이탈리아 대표 브랜드 페레로사의 ‘페레로 포켓커피 에스프레소 초콜릿’(1만7900원)은 에스프레소 시럽이 들어가 달콤한 초콜릿과 진한 에스프레소 맛을 함께 느낄 수 있다. 32% 할인가로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다.
7일 오전 10시에는 인기 프랑스 초콜릿 ‘트리플프렌치’(2kg)를 26% 할인한 1만4900원에 선착순 판매하며, 8일에는 베스트셀러 제품인 ‘이탈리아 페레로로쉐’(T3*16개)를 1만7500원에 선보일 예정이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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