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경영향평가 협의 위해 영산강유역환경청 방문 "
' 도시개발사업 추진 현황 협조 요청 "
시는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 추세에 있어 안정적인 정주 기반을 마련하기로 하고 와우지구 636천㎡, 광영·의암지구 547천㎡, 성황·도이지구 690천㎡ 등 3개 지구 1,873천㎡를 양질의 택지로 개발하여 2만 5000여명이 정주할 수 있도록 환지 방식의 도시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이성웅 광양시장은 5일 영산강유역환경청(정회석 청장)을 방문하고 환경 영향평가 협의에 관한 이해와 협조를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영산강유역환경청과 협의가 마무리 되는대로 도시개발사업 실시계획인가 신청 등 향후 행정 절차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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