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인화·서양화 등 80점 출품… 가족체험행사도 풍성
이번 경매에는 한국화, 문인화, 서예·서각, 서양화 등 80점이 출품되며 작품 20점을 특별 할인가(10만 원)로 판매한다.
또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전통놀이 체험장을 운영하고 진도지역 특산품을 구입할 수 있는 벼룩시장도 연다.
전남도가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2006년부터 시작한 토요그림경매에서는 도내 거주하는 전업 미술작가의 작품을 엄정한 심사와 감정평가를 통해 구입, 시중가보다 15∼7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장승기 기자 issue98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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