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 가수 별이 쿵푸팬더로 깜짝 변신했다.
지난 15일 별은 자신의 트위터에 "오빠가 이태원에서 사다준 쿵푸팬더 점퍼. 후드를 한껏 당겨쓰고 조금이라도 더 얼굴 작아 보이려 안간힘을 써봅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네티즌들은 "쿵푸팬더 점퍼 나도 입고 싶다", "점점 어려지는 별", "하하랑 행복하게 오래 살아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별은 지난해 11월 가수 겸 방송인인 하하와 결혼했다.
조서희 기자 aileen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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