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쇼킹 미’는 기존에 4만7500원에 거래되던 쌀이다. 11번가가 보증하는 전북 김제 혼합미로, 현대홈쇼핑에 ‘쌀만나’란 이름으로 납품되는 상품이다. ID 당 최대 1포대 구입이 가능하다. 11번가는 이번 행사를 통해 정가보다 37% 저렴하게 내놨다.
11번가는 또 전국을 대표하는 쌀을 한데 모은 '팔도 대표 신상 햅쌀전'을 준비했다. 경기지역 대표 쌀로 ‘경기미 햅쌀 10kg(2만6900원)’과 ‘임금님표 이천쌀 10kg(3만3700원)’을 선정해 내놨다. 강원지역은 '철원평야 오대쌀 20kg(5만7330원)', 충청지역은 '당진 해돋이 쌀 20kg(4만5900원)', 전라지역은 '천하일미20kg(4만2900원)'와 ‘섬진강 메뚜기쌀 20kg(4만4900원)'를 각각 선정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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