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진 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을 갖고 "여야가 머리를 맞대고 소통하는 것은 좋은 일이고 국가지도자들이 주요 국정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책임을 함께 하는 것은 나라의 미래를 위해서 좋은 일"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맞선 제안도 오지 않았는데 결혼 날짜를 잡았다고 소문이 파다해서 당황스럽다"며 이르면 다음주에 성사될 수 있다는 전망에 대해서 부인했다.
김승미 기자 ask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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