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회장이 72세 생일을 맞아 9일 신라호텔에서 삼성그룹 사장단과 만찬을 가졌다. 왼쪽부터 홍라희 리움미술관장,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이건희 회장이 72세 생일을 맞아 9일 신라호텔에서 삼성그룹 사장단과 만찬을 가졌다. 왼쪽부터 홍라희 리움미술관장,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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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72세 생일을 맞은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두 딸인 이부진 신라호텔 사장, 이서현 제일모직 부사장의 '블랙 앤 화이트' 자매 패션이 또 한 번 화제다.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은 부인인 홍라희 리움 미술관 관장, 장남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장녀 이부진 신라호텔 사장, 차녀 이서현 제일모직 부사장과 함께 9일 오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신년 사장단 만찬행사'에 참석했다.

아버지의 생일만찬 행사에 참석한 이부진 사장은 평소 공식석상에서 고수하던 '올 블랙' 패션 대신 '블랙 앤 화이트' 패션으로 갈아입었다.


늘 항상 깔끔한 스타일은 선호하는 이 사장은 이날 행사에도 심플하고 깔끔한 의상을 선택했다.

한가지 달라진 점은 화이트 원피스로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는 것.


늘 항상 블랙의상으로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선보이던 이 사장은 청순한 느낌의 화이트 원피스 하나로 평소와는 다른 '파티패션'을 완성했다.

눈에 띄는 삼성家 패션, '이것이 패밀리룩이다' 원본보기 아이콘

'패셔니스타'로 유명한 이서현 제일모직 부사장의 패션은 이날도 언니보다 좀 더 화려했다.


이 부사장은 언니와 마찬가지로 블랙 앤 화이트 컬러를 선택했지만 화이트 재킷의 카라 부분에 블랙컬러로 포인트를 주고 세련된 시스루 블랙 블라우스로 세련된 '패션회사 오너'의 모습을 완성했다.


검정색의 클러치와 퍼(Fur)를 함께 매치해 한껏 고조된 파티 분위기를 냈지만 시크한 블랙 팬츠로 깔끔한 마무리를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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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앤 화이트의 의상에 그치지 않고 오렌지색의 립스틱과 이와 대비되는 청록색 물방울 무늬 귀걸이로 화사한 분위기를 배가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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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생일을 맞은 이건희 회장은 선명한 보라색 넥타이로 포인트를 주고, 부인인 홍라희 리움미술관 관장은 은은한 연보라 빛의 스카프와 코르사지(꽃장식)로 완벽한 커플룩을 완성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역시 생일을 맞은 아버지의 화사한 보라색 타이보다 한 톤 다운된 자주색 넥타이와 네이비색 수트로 패밀리룩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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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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