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SBS 새 예능프로그램 '땡큐'가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29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8일 첫 방송된 '땡큐'의 시청률은 11.4%(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된 '스님 배우 그리고 야구선수' 편에서는 야구선수 박찬호, 배우 차인표 그리고 혜민스님이 강원도 오지마을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전혀 다른 분야의 이들이 만나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에 시청자들은 호평을 보내고 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코미디에 빠지다'는 4.5%를 기록했다.
장영준 기자 sta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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